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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피검사

esr 정상수치, 피검사 염증수치


피검사 염증수치 방법

♥ 피검사를 통해서 염증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방법이 crp검사와 esr검사이다. 


♥ crp검사는 혈액안에 포함된 c반응성 단백질의 함량을 측정해 우리몸에 염증발생 정도를 진단하는 방법이며, esr검사는 적혈구의 반응을 측정해 염증정도를 판별하는 검사법이다. 


CRP 검사

♥ 혈액속의 C반응성 단백질의 증가 또는 감소를 관찰해 질병을 예측한다.


※ CRP 정상수치 0.3 mg/dL 이하


※ 가벼운 염증 0.4 ~ 0.9 ▶ 치주염, 바이러스감염, 교원병


※ 보통 염증 1 ~ 2 ▶심근경색, 심부전, 관절염, 폐렴


※ 심한 염증 2 ~ 15 ▶ 관절염, 악성종양, 심부전, 악성림프종


※ 심각한 염증 15 ~ 20 ▶ 백혈병, 췌장염, 수막염


crp 수치는 감기나 충치같은 질환이 있을때도 수치가 올라간다. 또한 피로가 누적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그 수치가 오를 수 있다. 따라서 crp 수치가 높을땐 다른 검사를 추가로 실시해서 정확한 결과를 진단해내는것이 중요하다.




ESR 검사

♥ 혈액속 적혈구의 침강속도를 분석해 수치화하는 검사법으로 원래는 결핵검사법으로 많이 이용했다.


※ ESR 정상수치 - 여자 2~15 , 남자 1 ~ 10 mm/1H


※ 약간의 염증 질환 - 여자 16~29, 남자 11 ~29 ▶ 노화, 갑상선질환, 빈혈


※ 보통의 염증 질환 - 남녀 30 이상 ▶ 관절염, 결핵, 신장질환, 임신


※ 심한 염증 - 남녀 50 이상 ▶ 류마티스 관절염, 용혈성 빈혈, 폐결핵


※ 심각한 염증 질환 - 남녀 100 이상 ▶ 암, 백혈병, 간질환, 심장질환


esr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낮을때는 적혈구 증가증, 알레르기성 질환, 급성 만성 간염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