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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건강/위암

위가 더부룩, 위가 답답, 위암 초기증상?

♥ 위암 고위험군

※ 50세 이상의 남자


※ 장기간 흡연을 해온 사람


※ 육류와 지방질 섭취가 많다


※ 야채를 잘 먹지 않는다


※ 음식을 짜게 먹는다


※ 만성위염을 앓고 있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위에 용종을 떼낸 경험이 있다




♥ 위암의 생

★ 위암은 초기(1기)에 발견만하면 생존율이 90%가 넘는다. 하지만 2기가 되면 70%, 3기가 되면 30%로 뚝 떨어진다. 그리고 말기 생존율은 15%로 온몸에 전이가 되어 생존이 힘들어진다. 


 위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발견이 어렵다고들 얘기한다. 하지만 사실은 증상이 있다. 있는데도 단순히 위염정도로 가볍게 여기고 무심코 방치해버리는 경우가 많은것일뿐이다. 


 결과적으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야 심각함을 느끼고 검사를 받게되는 패턴이 많아 늦게 발견되는것이다. 따라서 중요한건 미세하게 나타나는 초기증상을 무시하고 넘어가지 말라는것이다. 이것이 포인트다.




♥ 위암 초기증상을 기억하자.

※ 속쓰림

※ 소화불량

※ 위가 더부룩

※ 만성적인 위통증

※ 위가 답답

※ 밥먹은후 가슴통증

※ 식욕부진

※ 무력감, 피로감



♥ 위암의 위험신호

 위암 초기에 가장 많은 증상이 식사후에 위가 더부룩하거나 답답한 느낌이다. 특히 짜고 맵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은후, 과음을 한후에 위장에 불쾌감이 느껴진다. 


 이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신경을 쓰지않고 넘어가버리는것이 문제이다. 암이라고해서 초기부터 강한 통증이나 확실히 만져지는 혹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입맛이 떨어지거나, 식사를 제대로 하는데도 체중이 감소하거나, 별 이유없이 몸이 피곤하고 의욕이 떨어진다거나하는등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위암 초기에는 미세하고 가볍게 위장이나 몸에 이상이 발생하므로 그럴때 가볍게 넘기지말고 병원을 방문해 내시경을 받아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암뿐만이 아니다. 대장암, 폐암, 췌장암, 간암등 모든 암들이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암은 목숨이 달려있는것도 문제지만 막대한 병원비도 부담이다. 


 수술비, 입원비, 방사선 치료비, 약물치료비등 웬만큼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평소에 건강에 신경을 쓰고 예방하는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만일을 대비해 암보험도 준비해두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