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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무좀

발톱이 하얗게 되는 원인 5가지

발톱 무좀(백선)

▣ 백선균이라는 곰팡이가 감염된 것으로 대부분이 이 케이스다.


 발톱이 하얗게 또는 노랗게 변하며, 변형이 일어나고 잘 깨지는 상태가 된다.


 가장 많은 증상이 발톱끝이 굉장이 두꺼워지면서 전체가 두꺼워지는 경우다.


 백선은 한번 걸리면 좀처럼 낫지 않고 타인에게도 감염되는 성가신 질환이다.


 속이 더러운 신발을 신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하면 무좀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피부과에서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을 처방받아 치료하며 6개월 이상 기간이 소요된다.


 약을 발라도 약을 침투시키기가 쉽지 않아 잘 낫지 않는다.


발톱 건선

 무좀과 달리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이 아니지만 증상은 무좀과 비슷.


 발톱 색깔이 흰색이나 노란색으로 탁한 빛깔을 띠며 발병 원인은 불명이다.


 건선은 먹거나 바르는 약으로 치료하지만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백반

 발톱에 흰 반점이 생기는 질환으로 어린이와 젊은 층에 많이 발생.


 점 모양의 반점, 또는 하얀 선이 몇개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유전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발톱이 전체가 하얗게 변하는 경우도 있다.


 비교적 드문 질환이며 매니큐어 등의 약품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치료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규칙적인 생활,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서 조정하면 사라진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흰 선이 생기는 형태는 비소 중독, 심근 경색, 폐렴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는 것.



빈혈, 과로

 빈혈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가락에 혈액이 닿지 않으면 전체가 희게 변할 수 있다.


 빈혈은 철결핍성 빈혈이 많기 때문에 철분제나 철분이 많이 든 굴, 소고기, 계란 노른자, 견과류, 해조류 등을 섭취해서 해결.


 또한 과로로 인해 영양이 부족하면 흰 반점이 생길 수 있으므로 휴식과 영양보충으로 치료.


간경변

 만성 간염에서 진행해 간이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질환이 간경변이다.


 황달,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통 등의 증세와 함께 손발톱이 모두 하얗게 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