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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골반 뼈소리, 골반 뚝소리, 관절 소리 개선방법


골반 뚝소리, 관절 소리의 원인과 개선

1. 고관절의 왜곡, 변형

♣ 오랫동안 자세가 나쁘고 좌우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무게중심이 어긋나 있는 상태가 계속되면 골반에 부담이 가중되면서 고관절에 왜곡이 발생하게되고 몸을 움직일때 인대나 힘줄이 엉덩이뼈에 걸려서 뚝소리가 나게 된다. 


♣ 주로 남성보다는 골반이 큰 여자들에게 관절 소리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많이 걷는 사람은 발뒤꿈치가 닳아 신발의 높이가 어긋나는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왜곡이나 변형이 심해지면 수술로 해결해야하므로 초기에 치료하는것이 좋다.


2. 운동 문제

♣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 고관절의 사용이 지나치게 많아서 연골이 닳게 되고 그로인해 뼈와 뼈가 부딪히면서 골반 뼈소리가 날 수 있다.


♣ 또한 운동 부족으로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해지면서 고관절이 유연성을 잃으면서 굳어지면 움직일때 관절 소리가 나게 된다. 초기에는 골반에서 뚝소리만 나다가 습관성이 되면 통증이 나오면서 변형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3. 변형성 관절증

♣ 변형성 관절증이란 질환의 증상중의 하나일 가능성도 있는데 이 질환은 사고로 인한 부상이나, 어린 시절의 질병, 발육장애로 인한 후유증,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 주요 증상은 골반 관절 소리, 통증, 운동시 통증 등인데 주로 여자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며, 악화되는 경우에 앉기가 힘들어지고, 걷는것도 힘들어지는 증상이 나올 수 있다.


4. 골반 관절 소리의 치료와 예방

♣ 갑자기 골반에 뼈소리 증상이 나타난다면 뭔가를 하고 있는 경우엔 멈추고 일단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본다. 


♣ 휴식후에 몸을 움직여보고 소리가 더 이상 나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지만, 휴식후에도 계속 뼈소리가 나면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아보는것이 좋다.


♣ 골반의 뼈소리를 방치하면 뼈와 근육의 변형이 일어나거나,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만성이 되면 서있는것도 힘들어지고 보행도 어려워지면서 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던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지 해야한다.


♣ 고관절의 왜곡 예방을 위해선 평소에 똑바른 자세로 앉는것이 중요하고,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습관도 좋고 요가를 취미로 삼으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