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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임신초기 살찜, 임신초기 식욕증가, 임신 비만


임신초기 살찜, 임신 비만 원인?

♣ 임신 초기에는 식욕증가로 인해 그만 과식을 해버리면서 체중이 임신전보다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초기 몸무게가 증가하는 가장 큰 원인은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은 음식의 섭취때문이다.


♣ 임신을 하고나면 태아에 필요한 영양소를 몸이 요구하기 때문에 포도당 섭취가 필요해진다. 단것이 먹고 싶어지는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 임신초기에 몸무게는 아기를 가지기 전보다 3~4킬로정도 찌는것은 정상범위안으로 본다. 4키로 정도는 쪄도 괜찮다는 의미다. 하지만 자기 몸무게의 10%이상 늘어나는것은 요주의다.


♣ 임신후에 체중이 지나치게 늘어날 경우 고혈압, 임신 당뇨, 미약 진통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그로인해 태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난산, 유산, 거대 아동, 심장, 태아 황달, 저혈당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임신 비만은 조심해야한다.



임신초기 식욕증가, 몸무게 대책은?

♣ 체중 증가를 막겠다고 아예 금식을 하는 경우엔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줄어들면 저체중아, 미숙아, 절박 조산 등의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먹긴 먹되 살이 덜찌고 영양은 충분하며 포만감이 느껴질 수 있는 식사를 해야한다.


♣ 우선 식사방법으로는 3끼 식사는 든든하게 먹고 간식을 줄이는것이 효과적이다. 임신 당뇨를 일으키는 지방과 당분은 주로 간식을 통해서 섭취가 되기때문에 간식이나 야식을 경계해야한다.


♣ 임신초기 살찜을 예방하기 위해선 저칼로리에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 필요하다. 추천할만한 음식으로는 두부, 시금치, 참깨, 고등어, 꽁치, 아몬드, 두유, 완두콩, 계란, 우엉, 바나나, 고구마, 조개, 미역, 사과, 아보카도, 요구르트, 스프, 참치, 호두, 야채 스무디, 과일 스무디, 한천, 콩나물, 곤약 등이다.


♣ 그리고 꼭 필요한것이 간단한 운동이다. 걷기나 스트레칭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줘야 그만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스트레스도 줄어들면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 또한 임신초기에는 태아때문에 수분이 몸에 저장되고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몸에 붓기가 생기는 이유가 수분때문인데 혈액순환은 몸의 붓기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가 된다.